⑦클럽별 올바른 공 위치와 주의점[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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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김보석의 골프과외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김보석의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일곱 번째 시간에는 클럽 다루기의 기본, 클럽별 공 위치를 알아보고 세팅 시 주의점도 함께 소개한다. 드라이버는 왼쪽 허벅지 안쪽, 웨지로 갈수록 오른쪽 허벅지(오른발 뒤쪽 허벅지 라인)에 공이 오면 된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양옆으로 공 개수를 늘려가며 위치를 맞추되,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총 열네 개의 클럽 모두 공 여섯 개 내에서 움직여야 한다. 모든 클럽은 몸 안에 위치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점은 스탠스다.

아마추어 시점의 바디캠을 통해 클럽별 올바른 공 위치를 생생하게 확인해보자.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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