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기업 엔쓰리엔(N3N, 대표 남영삼)이 8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엔쓰리엔은 1363명에게 유상증자 납입을 모두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본 잠식을 해소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기업 안정성을 제고했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추후 상장 준비를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