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다음달 12일까지 전라남도·나주시와 전남지역 디지털 격차 해소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기반 전라남도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SOS(Solution in Our Society)랩 운영, SW서비스 개발 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전라남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한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3차 평가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대상은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나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진흥원장상(일반부), 전남대 LINC+ 사업단장상, 목포대 LINC+ 사업단장상(학생부)과 상금 50만원, 3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