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메이커스 맹그소, 스마트홈 키트 활용 '스마트홈 체험교실' 성황리 개최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센터장 배경옥)와 아카라코리아(대표 김현철)는 7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후센터 3층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에서 사물인터넷(IoT) 개념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응용을 통한 스마트홈을 체험하가 위한 스마트홈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홈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D테크놀러지(대표 박병운),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단장 강윤구), 스마트시티 미래포럼(회장 임미란)이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판뉴딜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시티·스마트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민간 스마트홈키트 전문 제조사인 아카라코리아 제품후원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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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키트에 대해 설명하는 오형관 아카라코리아 전무.

스마트홈교실 1회차는 학생과 학부모 23명이 참여했다. 배경옥 맹그소 메이커스페이스 센터장 소개로 맹그소의 3D프린터, 3D펜, 레이저 커팅기 등을 둘러본 뒤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단장은 똑똑한 IoT 스마트홈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오형관 아카라코리아 전무는 스마트홈교실 실습기자재로 후원한 제품으로 스마트홈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직접 학생들과 스마트홈키트 허브, 스마트 플러그, 문열림, 동작감지센서등 기능과 셋팅 방법을 실험하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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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교실 강좌에서 똑똑한 IoT , 스마트홈에 대해 강연하는 강윤구 한국스마트광융보합협동조합 단장.

오 전무는 이날 하루 강연 실험으로 모두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스마트홈키트를 8월 9일까지 대여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7~8월 총 4차례 실시하는 이번 무료교육은 30일 1회차 소통 및 실험에는 학생 및 학부모, 2회차는 일반인, 3회차는 가정주부, 4회차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배경옥 센터장은 “이론 교육과 스마트홈 키트를 통한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판뉴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조명 등을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여받은 스마트홈키트를 자신의 집에서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스마트홈에 대한 동기 부여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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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키트 강좌에서 스마트플러그를 설정해보는 학생과 학부모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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