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인 세계박람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창립총회'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영주 전 무역협회장이 유치위원장으로 공식 추대, 78명의 주요인사와 함께 유치전략 수립·실행 및 169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인다. 왼쪽부터 백종헌 국민의힘 국회의원, 구자열 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학영 산자위원장, 김영주 유치위원장, 김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