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abcom(대표 최유태)이 이엘세무회계사무소(대표회계사 박효성)와 세무·회계 분야 자문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9일 서울 송파구 이엘세무회계사무소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업무 협력을 실현하는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SSlabcom과 이엘세무회계사무소는 SSlabcom이 홍보·컨설팅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 세무·회계 리스크에 대한 자문과 대응에 대해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SSlabcom은 지난 9일 설립된 광고 기획·홍보대행업체다. 연예기획사,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업체 홍보 대행을 진행한다. 기업 업무 리스크에 대한 위기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각종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발빠르고 적확한 대응으로 손실을 최소화한다.
이엘세무회계사무소는 박효성 대표의 33년간의 오랜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회계와 세무, 경영분석, 사업기획 등 개인·법인이 사업체 경영 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엘세무회계사무소는 SSlabcom의 상호협력업체로서 세무·회계 리스크 자문과 대응을 담당한다.
최유태 SSlabcom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이엘세무회계사무소의 세무·회계 자문을 받아 고객사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양측 모두 지속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효성 이엘세무회계사무소 대표회계사는 “보다 다양한 고객을 접하고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