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피큐는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아이러브캐릭터 라이선싱쇼’에 참가해 애니메이션 꼬마해녀몽니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아트피큐의 캐릭터인 ‘꼬마 해녀 몽니’'는 제주 해녀 문화 기반의 토종캐릭터이며, 해녀를 모티브로 하여 토속적인 해녀의 강인함, 친숙함과 함께 모험심 강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탄생했다"라며 "제주 최초의 상용화 캐릭터 꼬마 해녀 몽니는 다양한 상품 및 콘텐츠의 현지화를 통해 라이선스 진출, 50여 가지의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고 또한 해외 8개국에 꼬마 해녀 몽니 TV 애니메이션시리즈를 수출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 콘텐츠 부분 우수문화상품으로 선정되기도했다"고 말했다.
아트피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해외배급에 새로이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팬들을 만나는 자리가 더욱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