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소셜벤처기업인 블룸워크와 손잡고 기업홍보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장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다.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굿즈는 스마트톡과 폰스트랩이다. 블룸워크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혜윤씨가 디자인했다. 특히 청호나이스 대표 제품인 얼음정수기에 어울리는 펭귄캐릭터를 굿즈에 담아냈다.
청호나이스와 블룸워크가 손잡고 제작한 굿즈는 향후 온라인 이벤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