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의 신개념 전사자원관리(ERP) '아마란스 텐'은 차세대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회계, 인사, 통합 커뮤니케이션, 문서관리 기능은 물론 영업, 구매, 자재, 생산 모듈, 업무 편의를 돕는 확장 기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쌓았다. 이런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아마란스 텐을 완성했다.
실제로 ERP와 그룹웨어는 더존비즈온이 차별화한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다. 더존비즈온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 인력, 인프라, 서비스 네트워크는 물론 구축과 운영 노하우 등 핵심 역량을 아마란스 텐에 집약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미 공공기관, 병원, 중견 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0억원에 이르는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육군본부와 계약을 성사시키며 기업용 솔루션이 반드시 갖춰야 할 강력한 보안성도 입증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마란스 텐을 통해 단절되고 복잡하게 처리되던 업무 절차가 간결해지면서 시간과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업무 오류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정확한 업무도 가능해진다.
대면·비대면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통합된 환경에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 중 하나다.
이 밖에도 개인 업무부터 일정 및 근태까지 한눈에 확인하는 일정관리 기능도 가능하다.
문서의 작성과 공유, 관리를 통한 문서 라이프 사이클 실현, 업무의 직관적인 도식화까지 구현할 수 있다.
아마란스 텐은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확인하고 바로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래너뿐만 아니라 연관된 결재문서 현황을 대시보드를 활용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능도 주목받는다.
더존비즈온은 업무에 필수인 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RP, 그룹웨어, 커뮤니케이션, 오피스 프로그램, 문서 중앙화 등 업무용 솔루션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지닌 숙원이자 과제로 여겨져 왔다. 이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완벽히 통합한 아마란스 텐 출시는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존비즈온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전환, 코로나19가 앞당긴 비대면 업무 환경, 정부 주도의 디지털 뉴딜 정책 등 기업과 비즈니스를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를 차세대 디지털 전환 도구인 아마란스 텐에 담아 시장에 공급하면 개별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 산업 분야의 동반 성장도 가능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아마란스 텐은 더존비즈온이 가진 핵심 역량을 집대성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업용 솔루션의 혁신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