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2021 모범 중소기업인'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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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가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여 매년 중소기업 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된다.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지원우수단체,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늦은 6월 7일에 주요 포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대회로 열렸고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이 대표가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로서 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대표는 최근 1년간 다수의 신규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외에도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 투자와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했다. 인근 자영업자와 상생을 위한 노력과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갖고 임직원과 노사화합 뿐 아니라 국민 생활 향상 등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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