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은 V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PC)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PC 컨시어지는 여행, 다이닝, 교육, 문화생활 등에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안하고 고객 대신 각종 예약을 진행해주는 개인 비서 서비스이다. 씨티은행 V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개인 전담 직원을 이용해 국내외 여행, 모임 목적과 맞는 레스토랑, 피부관리와 미용,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문화 공연 전시회 등을 추천받고 예약 대행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달 한달 동안 컨시어지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총 10명에게 골프장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