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에프앤비(대표 류영민)는 무소음 전동 모터를 사용한 '클렙튼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했다.
클렙튼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는 DC 전원을 사용해 전기적으로 안전하며 수동형 모델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합성, 천연 가죽 복원성, 신축성, 통기성을 업그레이드 한 브레스 레더 신소재를 사용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1년 무상보증을 통해 고객만족도 실현하고 있다.
또 팔걸이 앞쪽에 홈바를 적용해 음료를 보관할 수 있고 전면과 측면에 수납 기능이 있어 잡지, 신문, 리모컨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USB 충전 단자가 있어 소파에 앉아 스마트폰과 태블릿 충전도 가능하다.
류영민 대표는 “고급 침대에 적용되는 독립 포켓스프링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체중을 고르게 분산해 주고 꺼짐이나 변형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시장을 비롯해 필리핀, 미얀마 등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