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1/05/27/cms_temp_article_27145547809572.png)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비대면 비즈니스가 뉴노멀 현상으로 재조명 되고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다양한 산업 및 실생활에 접목돼 본격적인 가치창출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6월 21일에 "블록체인! 우리회사의 적용 전략은? 컨설팅형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컨설팅 형태로 색다르게 진행된다. '우리회사에 블록체인 도입이 필요한가?', '블록체인 구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술 현황,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체크포인트 및 고려사항에 대한 주제를 비롯하여 공공부문 사업 동향뿐만 아니라 분산형 재생에너지, 콘텐츠 유통 플랫폼 및 금융정보 통합서비스 분야 블록체인 개발현황과 비즈니스모델 소개에 이르기까지 블록체인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도입 결정 후, 블록체인 구축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우리회사에 블록체인 도입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체크포인트와 운영상의 고려사항은 무엇인가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공부문 사업 추진현황 및 사례소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분산형 재생에너지 통합서비스 개발현황과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소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통합서비스 개발현황과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소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정보 통합서비스 개발현황과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소개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올해부터 5년 동안 국고와 민자를 합쳐 1133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블록체인 활용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블록체인 구축 기술과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