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반도체 소재 공급망 강화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 고객사인 동진쎄미켐은 25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공장 신규 PR 제조 동 준공 및 첫 제품 출하를 했다. PR은 반도체 제조 필수에 필수적인 소재며 빛으로 회로를 만들어내는 노광 공정에 사용된다. 자동화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반도체용 '불화크립톤(KrF) PR' 첫 제품을 확인하고 있다.
화성=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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