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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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 안전 정보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 안내견에 대한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와 같이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무형 문화재나 전통 공예 장인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세상의 모든 하루'를 통해 힘든 시기 모든 사람의 하루를 응원하는 콘텐츠도 공개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내달 1일부터는 신규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집콕으로 피폐해진 몸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 고양이 '춘삼이'와 안내견 '봄동이' 캐릭터가 다양한 채소를 먹고 인간이 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채소 먹방이라는 콘셉트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보험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플랫폼과 보험업 특성을 함께 잘 살린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삼성화재의 접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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