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일반인과 대학생을 상대로 'FSS 금융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 중심인 아카데미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4∼6시) 금융소비자보호법, 핀테크 등 금융감독 현안과 금감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오는 7월 1∼2일 '자본시장 전반의 위험 요인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