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 B2B서비스와 멀티 클라우드 관리 최적화 MCP ‘메가존클라우드 스페이스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이 되었다. 이제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 구축 사례들을 볼 수 있다.
클라우드 활용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이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한 클라우드 자원의 절대적인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중심으로만 관리했던 회사 내 IT 자원들이, 클라우드 상의 서버리스 및 DB와 같은 PaaS 및 보안설정에 까지 폭넓게 확대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IT 비용관리부서, 보안부서, 운영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하던 자원들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통합관리 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이하 CMP)들은,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만을 지원하거나, 가상 서버와 같은 특정 클라우드 자원을 중심으로한 제한된 자원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회사의 통합 자원관리 측면에서 클라우드 자원관리 활용이 미흡한 상황이다.
기업 입장에서 복수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자산, 운영, 보안등의 통합 관리 전략을 추진 위해서는 여러 Tool을 별도로 구매해 별도의 자체 포털을 구축하거나. 직접 개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B2B 서비스에 최적화된 MCP, 메가존클라우드 ‘스페이스원’
널리 알려진 MCP ‘스페이스원(SpaceONE)’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MSP(Multi Cloud Service Provider) 이자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및 운영경험을 가지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B2B 서비스에서 필수적인 유연함과 확장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 Architecture, MSA)와 플러그인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SaaS 형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맞춤형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스페이스원은 기본 기능으로 인벤토리, 모니터링, 서비스계정관리로 구성되어 있고, 고급기능으로 자동화, 모니터링,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인벤토리 기능은 흩어져 있는 인프라 자원을 탐색하여 자동으로 분류해 멀티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자산 관리 통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보유하고 있는 IT 인프라를 조직 및 프로젝트 별로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고 멤버십 관리 기능으로 회사 구성원들을 초대하여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시스템별로 분리되어 관리되는 모니터링 화면도 스페이스원 콘솔에서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비용관리 솔루션인 하이퍼빌링(Hyperbilling)와 연계를 통해 비용과 자원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 한다. 스페이스원의 모니터링 기능 통합은, 별도로 관리되고 있는 모니터링 View를 통합하여 가능하다. 클라우드 사별로 별도로 제공되고 있는 CloudWatch, Stack Driver, Azure Monitor 및 Cloud 이벤트 알림 기능인 AWS Trusted Advisor, Personal Health Dashboard 등의 고급 관리 기능도 View를 통합하여, 작업에 대한 편리한 확인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인벤터리의 풍부한 자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고급 기능도 제공한다. 자동화(Automation) 기능으로 자원 최적화 제안 및 원활한 전환을 유도하고, 고객이 편하게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파워 스케줄러 서비스와 스팟 오토메이션 기능을 제공 한다.
파워 스케줄러는 사용자가 이용하지 않는 시간의 클라우드 자원을 자동으로 미사용 상태로 전환하여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으로, 클라우드 사용량이 많은 회사 일수록 효과가 크다. 스팟 오토메이션은 최근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방안으로 화두가 되고있는 스팟 인스턴스(Spot Instance)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한 비용 최적화및 서비스 자동 관리를 제공한다.
스페이스원은 현재 AWS, 애저, GCP, 알리바바, 오라클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VMware와 오픈스택, 네이버, KT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지원으로 확대 중이다.
향후, 다양한 IT 자산들에 대해서 통합운영시에 필요한 필수적인 정보들을 기반으로, 시스템 이벤트 알림(Notification), 보안취약점 분석, 비용최적화 그리고 전체 인프라 사용량에 대한 예측을 통한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관리를 지원 기능을 확장중에 있다.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서 강력한 기능 발휘
대부분의 게임 서비스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데, 이에 따라 다수의 클라우드 계정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멀티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고민도 증가하고 있다. 효율적인 계정관리 기반으로 비용과 자원통합관리가 누구보다도 절실하다.
다수의 게임업체들이 수많은 멀티 클라우드 계정들을 스페이스원으로 통합 관리하여 전사적인 비용 통합 관리 및 인프라 가시성을 확보하여 자사의 클라우드 운영과 관리 업무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국내의 여러 엔터프라이즈 기업들도 회사 내 다양한 조직 및 그룹사의 클라우드 자원들을 통합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이 관건이다. 각 조직별 별도 프로젝트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는 자원들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내 클라우드 통합 플랫폼으로 많은 기업들이 스페이스원을 채택해 단기간에 통합관리 환경 구축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스페이스원 도입효과
스페이스원은 클라우드 자원들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계정 통합 진행시, 1시간 이내로 수백개의 멀티클라우드에 흩어진 자원들을 자동으로 수집하여 정리할 수 있고 10분 이내로 각 계정별 변경사항에 대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빌링 관리 기능으로 IT 관리자들과 운영자들이 클라우드 운영 현황과 비용 현황을 통합하여 조회하고 시스템운영과 비용관리를 하나의 통합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모니터링 통합 관리기능은 시스템별로 분산되어 있는 메트릭(metric)을 통합하여 조회할 수 있고, 이를 이를 기반으로한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자원 최적화 관리 기능은 편리하게 최적화된 자원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AWS, 애저, GCP, 알리바바, 오라클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 안에 데이터센터에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물리 장비에 대한 자원관리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능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수집된 자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모니터링, 비용 최적화, 보안취약점 분석 등 사용자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6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2021 스마트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분야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실무적용 노하우 및 성공사례가 자세히 소개된다. 비대면 시대에 변화된 기업 업무 환경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