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테크, 실습 의료 시각화 기반 카데바 VR 개발

3D 응용솔루션 전문기업 다윈테크(대표 박대원)는 전남대 의대 법의학교실과 협업해 실습을 위한 의료 시각화 기반 카데바(해부용 시체) 가상현실(VR)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데바 VR은 최첨단 비행 시뮬레이션과 이미징 기술을 결합해 환자 해부학 구조를 상세하게 재구성한다. 환자 몸을 절개하기 전 VR을 통해 복잡한 작업을 시뮬레이션하는 등 수술을 사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외과 수술 영역 분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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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테크가 개발한 실습 의료 시각화 기반 카데바 VR.

이 회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의과대학 교육이 대면 강의에 기초하고 있으며 해부학 등 주요 실습을 온라인 강의로만 실시할 수 없는 상항을 감안, 카데바 VR을 개발했다. 특히 교육 연구목적용 카데바 확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의 양성 질적 수준을 높이고 의료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의료계 학생 실습에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박대원 대표는 “3D VR 제작 기술로 한국전력공사 전자파 사이버 이해증진관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산업계 전문 분야와 VR기술 융합 제품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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