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가 자회사 프리텔레콤과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변경했다.
비싼 통신비를 벗어나 통신비 자유를 뜻하는 'free'와 통신을 의미하는 'T'를 결합한 '프리티'는 알뜰한 모바일 통신생활 최고 정점을 의미하는 마침표(.)와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는 하이라이트 형태다. 아울러 '나만의 매력적인 통신생활, 프리티'라는 슬로건으로 알뜰한 소비자의 똑똑한 통신생활을 표현했다.
인스코비는 BI 변경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와 인지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프리티가 국내 최초 통신 3사 망을 서비스한 만큼, 현재도 다양한 사용층에 맞는 맞춤형 알뜰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도 통신생활 가치를 높이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