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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대표 김영만)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중 하나인 '질병예측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DB생명 질병예측서비스는 고객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건강나이 분석과 주요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 생활습관과 투약정보 등을 바탕으로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분석해 주고, 7대 만성질환에 대한 질환 발병 예측과 8대 암 발병 위험도 분석을 통해 원인 파악 후 운동, 식이, 영양을 통한 예방 가이드를 제공한다.
질병예측서비스는 '모옴(Mo-oM)' 애플리케이션과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다. DB생명 FP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쿠폰을 등록하면 프리미엄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