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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주 파자마는 첫 출시 이후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최고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파자마세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하며 브랜드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는 자주 파자마 매출이 패션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자주 파자마만의 특색 있는디자인, 고급 소재가 주는 편안한 착용감이 인기 요인이다.
자주는 성인용 파자마가 인기를 끌면서 아동용 파자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도록 성인용과 함께 7세~11세 아동용 파자마를 새롭게 기획했다. 성인과 아동용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색상을 맞춰 입으면 완벽한 커플룩,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자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0일부터 신제품 파자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4만9900원에 판매하는 패밀리 파자마를 수량 한정으로 2만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잠을 잘 때 파자마를 입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관련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파자마는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파자마의 판매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