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금융투자사, 한국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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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한국아이엠씨증권 △가우스자산운용 △더블유에스자산운용 △리치자산운용 △메자닌플러스자산운용 △비케이피엘자산운용 △스프랏코리아자산운용 △차파트너스자산운용 등 8개사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는다. 또한 협회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날 8개사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는 469개사가 됐다. 정회원사 334(증권59, 자산운용257, 선물4, 부동산신탁14)개사, 준회원 110개사, 특별회원 25개사로 구성됐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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