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골프단 지티지웰니스가 소속 선수 응원곡을 발표했다. 지난 2월 이혜정, 안예인, 전예성과 서브 후원 안소현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한 지티지웰니스는 소속 한국프로골프(KLPGA) 선수의 개성을 표현한 응원곡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단에서 소속 선수 응원곡을 발표한 건 지티지웰니스가 처음이다.
김민식 지티지웰니스 골프단장은 “선수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리면서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응원곡을 만들었다. 창단 첫해인 만큼 기록과 성적보다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들 개개인의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고민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응원곡 제작은 J.ACO(럭키펀치사운드 음악감독)가 맡았다. J.ACO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드립걸즈' '한 여름밤의 꿈' 등을 작곡하고 음악 감독을 맡은 유명 음악가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 TV 광고, 게임 주제곡 연출로 명성을 쌓았다.
J.ACO는 “골프라는 운동이 예전보다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기는 했지만, 선수들에 대한 이미지와 특징까지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 작업을 통해 지티지웰니스 소속 선수들의 이미지와 개성이 골프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