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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대표 배우순)는 우리 동네의 모든 부동산 정보를 담자는 모토를 가지고 시작한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소수만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무료 공개하는 것이 목표다. 아파트, 단독주택,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토지, 상가, 빌딩, 창고, 공장과 같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디스코는 전국 3800만개 토지와 4000만건 건물정보, 2900만건 실거래가 정보, 11만건 경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동산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디스코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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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로고>

디스코는 직접 발품을 팔거나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을 확인하기 전에는 알기 힘들었던 정보를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담았다. 부동산 매물을 종류별로 손쉽게 보여줌은 물론 실거래가를 보기 쉽고 편하게 보여준다. 과거 거래된 가격을 보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게 했다. 또 부동산 투자에 필수인 면적, 지목, 도로와 같은 토지정보와 건물용도, 건축면적 용적률, 대지권 비율, 건축물 현황과 같은 건물정보까지 보여준다. 지역 실거래가 통계를 부동산 유형별, 기간별로 제공해 원하는 지역의 시세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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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앱 실행화면>

디스코는 부동산 매물의 개별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 공인중개사들에게 주목했다. 단순히 매물을 보여주고 데이터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해당 지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그 지역 전문가들을 연결해 특수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디스코를 실행하면 동네 페이지에서 동네에 등록된 매물은 물론 동네 단위의 매입, 그 동네의 공인중개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GPS 현재 위치 찾기 기능을 이용해 내가 속한 지역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동네의 소식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최근 디스코는 동네별 채팅방을 개설했다. 동네 채팅방에서는 개별 부동산 매물 정보는 물론 동네의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채팅방은 부동산 정책이나 이슈가 발생했을 때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광장으로써 기능을 한다.

디스코는 앞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부동산 매물, 부동산 뉴스, 부동산 통계, 부동산 경매 등 부동산 정보와 사용자를 지역 기반으로 좀 더 긴밀히 연결할 계획이다.

배우순 디스코 대표는 “개별 부동산 콘텐츠 외에 상권, 학군, 인구 등 지역별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향후 단순히 부동산 매물을 보여주는 앱과 차별점을 두고 부동산 정보를 지역 기반으로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