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환경분야 공유단체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원은 시교육청이 나눔과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모한 환경분야 공유단체로 3년간 지정받았다. 공기와 관련한 창의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무료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우 이사장은 “학교와의 협업과 공유활동을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환경분야 공유단체로서의 많은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