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대표 유승용)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KG이니시스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아이템만 있으면 즉시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보증보험가입 면제'와 '바로오픈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KG이니시스의 바로오픈 서비스는 전자결제 서비스 계약 절차와 카드사 심사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PG서비스 신청 즉시 쇼핑몰에서 거래가 이뤄지도록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가맹점 대상 보증보험 가입을 면제해줘 보험료 납부 부담을 줄여준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PG사 중 유일하게 즉시결제서비스에 관한 특허권을 출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