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전문 기업 엘코퍼레이션은 3월 31일(수) 오후 3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제조산업 분야의 3D프린터 실 적용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3D프린터는 기존 산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각광 받고 있다. 기존 제조 공정의 불필요한 과정을 대신하는 3D프린팅 기술은 시간 단축, 비용 감축, 재료의 경량화 등의 큰 장점이 있지만, 기존 프로세스를 대체하기 위해 제조라인의 전문 지식인과 3D프린팅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3D프린터 산업 진흥에 96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으며, 그중 가장 먼저 '3D프린터 산업현장 활용 가속화'에 214.5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에 3D프린터 시장은 본격적으로 제조 산업 현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엘코퍼레이션은 웨비나를 통해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가 국내 제조 산업현장에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55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