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TV 사업 55주년을 맞아 올레드 TV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올레드 TV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8K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벽에 밀착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G시리즈 △CES 최고 TV 수상에 빛나는 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B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에 따라 각각 최대 3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77형 LG 올레드 TV를 구매한 고객이 55형 혹은 48형 올레드 TV를 동시에 구매하면 10만 원 상당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TV(모델명: OLED77Z1KNA)와 55형 LG 올레드 TV(모델명: OLED55G1KNA)를 동시에 구매하면 2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