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료산업 생태계 육성에 6년간 48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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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재료 개발·확산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482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부가연구재료를 개발하는 연구재료 개발사업과 상용화 목적의 추가 연구를 지원하는 연구재료 상용화 사업, 국산 연구재료 활용 촉진을 위한 연구재료 확산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현재 연구재료 상용화 지원이 없어 우수 연구 성과물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고, 외국기업이 시약 및 실험용 소재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국내 연구재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연구 현장 수요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도출한 △메타물질 △패러독스형 슈퍼물질 △슈퍼 촉매 물질 △메조 다공성 물질 △표준·기준 물질 △바이오·의학 연구분석용 시약 등 6개 분야 전략 품목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연구재료 개발 부문에서 9개 과제(2억원 이내, 최대 3년 지원)와 연구재료 상용화 부문에서 3개 과제(6억원 이내, 최대 2년 지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5일 사업공고를 해 4월 5일까지 과제 신청을 받고 4월 중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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