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지난달 26일 독일에서 열린 '키친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키친이노베이션은 세계적 주방 혁신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단과 리서치 기관이 진행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휴롬 신제품 원액기 '휴롬 더 이지'는 기능성, 혁신성, 제품 디자인, 품질, 제품 우수성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휴롬은 휴롬원더, 휴롬디바, 휴롬이지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키친이노베이션을 수상하게 됐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휴롬이 4년 연속 키친이노베이션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탄탄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을 비롯해 세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