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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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양천구청이 선정한 '2020년 하절기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은 전기, 수도 등 에너지 감축실적이 우수한 개인·단체에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울시 환경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절감율, 절감량, 우수실천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해 변압기 4대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사무실과 매장 내 조명시설도 LED로 전면 교체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비 용도의 인센티브도 지급받게 됐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에코마일리지 우수기관 선정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고효율 기기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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