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개교 50주년 기념식 개최...특이점 교수 및 데카콘 기업 배출 다짐

Photo Image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이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신성철 총장은 16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50주년 기념식에서 싱귤래러티(특이점) 교수 10명 배출, 매출 10조원 이상 데카콘 기업 10개 이상 육성, 세계 10개국 캠퍼스 구축 내용의 10·10·10 드림 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축사도 있었다. 문 대통령은 '기초연구 예산 2배 확대' 계획을 전하며 KAIST에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대응, 지속가능 번영의 길 개척 등을 주문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