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시즌2'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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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컬처랜드 C-스퀘어에서 개최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언택트 오프닝 세리모니 현장. 왼쪽부터 배우 이동휘, 정정윤 쉐보레 마케팅본부 상무, 정찬성 UFC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뮤즈'가 팀 대항전 형태로 활동에 들어갔다.

쉐보레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컬처랜드 C-스퀘어에서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시즌2 언택트 오프닝 세리머니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뮤즈로 최종 선발된 50명이 언택트 방식으로 참석했다. 현장에는 '스타일' 팀 리더인 배우 이동휘와 '퍼포먼스' 팀 리더인 정찬성 선수가 자리했다.

이들은 4주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전국 주요 20개 랜드마크를 방문,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사진·영상을 업로드하며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알릴 예정이다.

각 랜드마크에서 팀원들이 업로드한 게시물의 '좋아요' 총 합계가 최소 조건을 만족하고, 상대팀보다 더 많은 '좋아요'를 획득한 팀이 해당 랜드마크를 선점하게 된다.

쉐보레는 이번 시즌2 참가자를 위해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미션 수행 결과 가장 많은 랜드마크를 차지한 우승팀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한다. 또 '포토제닉' '베스트 영상' '최다 좋아요' 등 개인 시상 부문 우승자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DSLR 카메라와 렌즈 또는 △애플 아이패드 △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종합 평가에서 '베스트 뮤즈'로 선정된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 순금 열쇠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난 뮤즈 프로그램에 대한 큰 성원에 힘입어 시즌2에는 재미 요소와 대결 구도를 가미했다”며 “다아내믹하고 버라이어티한 시승 프로그램을 꾸렸다”고 소개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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