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달 31일까지 '비스포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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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페스티벌에 맞춰 모델이 다양한 비스포크 제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자료: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이달 8일부터 3월 31일까지 '비스포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가전 '비스포크' 누적 출하량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맞춤형 가전 11개 품목 중 6개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 이사,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앞둔 삼성디지털프라자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혼수클럽 가입 고객은 최대 50만 포인트, 웨딩 마일리지 고객은 삼성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200만 캐시백, 입주클럽 가입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준다.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제품 시리얼 번호를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TV, 냉장고, 의류청정기 등 삼성전자 신제품(제품별 1명), 웨스틴조선호텔 2박 3일 숙박권(10명), 기프티콘(10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는 “비스포크 페스티벌로 결혼, 이사, 입학 등 새로운 시작을 하는 고객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더 만족스럽게 만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개인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최적 솔루션을 제안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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