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대표 박윤호)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로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9~20일까지 12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24만2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저축은행 부문에는 저축은행 10개사가 후보로 올랐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박윤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고객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이라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