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경기·인천 지역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인하대학교·더이노베이터스와 함께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인천 소재하는 설립 7년 이내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8개 기업을 선발해 비즈니스모델을 점검하고 연계가 필요한 기술을 모색해 4차 산업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지원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