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신입사원 채용을 통한 청년고용률 향상 공로로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SW산업협회는 2020년 SW 재직자 역량 강화 및 SW 인재 양성에 기여한 우수 협약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디맥스에이앤씨 등 티맥스 3사는 올해 세 자릿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청년취업난 해소에 기여하며 국내 SW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채용 기회가 줄어든 가운데 티맥스가 실시한 대규모 신규 채용은 청년에게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기술(IT) 업계 채용을 주도했다.
티맥스는 채용된 인력에게 체계적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감사패로 국내 IT 산업 내 SW 인재 중요성을 더욱 피력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청년 인재 발굴과 양성으로 국내 SW 업계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