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국 화웨이 ICT 챌린지]김병찬 건국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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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건국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씨는 스마트폰 연동과 모션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링을 활용, 메모할 수 있는 서비스(Finger Writing with Smart Ring)를 출품했다.

김 씨는 “샤워를 할 때 등 스마트폰 혹은 메모장을 꺼내기 힘든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메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착안한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김 씨는 “스마트폰링을 착용하고 손가락으로 허공이나 책상 등에 메모하면 스마트폰링이 손가락 움직임을 캐치, 스마트폰에 옮겨 적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평소 통신 서비스나 스마트 기기로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김 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보통신기술(ICT)로 구현,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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