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예진 양은 제14회 i-TOP 경진대회 정보기술활용(ITQ) 부문에서 당당히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ITQ 컴퓨터 강사로 활동하는 중국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정보기술(IT)에 재능을 보였다. 작년 i-TOP 경진대회에서는 다문화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대상을 목표로 5월부터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어머니 지도 아래 실력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 5개월여의 노력은 장관상이라는 최고 영예로 이뤄졌다.
그는 “코딩으로 직접 게임을 만들고 보완하며 고민하기를 좋아한다”면서 “유튜브에 작품을 올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오 양은 현재 제주글로벌센터에서 코딩 교육을 받고 있다. 다문화가족 장점을 살린 다중언어와 4차 산업 시대 필수인 정보기술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 자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도전과 창조의 상징인 마윈 같은 인물이 되고 싶습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