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저 ON 저항을 실현한 제5세대 'Pch MOSFET' 개발

산업기기 및 대형 민생기기용으로 -40V와 -60V 내압의 24개 제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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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세대 Pch MOSFET

로옴(ROHM) 주식회사는 FA 기기 및 로봇 등 산업기기와 공조기기 등의 민생기기에 최적인 24V 입력 대응의 -40V 및 -60V 내압 Pch MOSFET의 싱글 제품 'RQxxxxxAT / RDxxxxxAT / RSxxxxxAT / RFxxxxxAT 시리즈'와 듀얼 제품 'UTxxx5 / QHxxx5 / SHxxx5 시리즈'를 개발하여, 총 24개 제품 라인업을 구비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풍부한 실적을 자랑하는 로옴의 Pch MOSFET로서 제5세대에 해당하는 신규 미세 프로세스 채용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단위 면적당 저 ON 저항을 실현했다. ON 저항은 -40V 내압 제품의 경우 기존품 대비 62% 저감, -60V 내압 제품의 경우 기존품 대비 52% 저감하여, 기기의 저전력화와 소형화에 기여한다.

또한 소자 구조를 최적화함과 동시에, 전계 집중을 완화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함으로써, 품질 향상을 실현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신뢰성과 저 ON 저항을 동시에 실현하여, 고품질이 요구되는 산업기기의 장기간 안정 동작에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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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부터 월 10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시작했으며 chip 1 stop, Corestaff 등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주식회사(시가 공장), 후공정 ROHM Integrated Systems(Thailand) Co., Ltd.(태국)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옴은 폭넓은 용도에 대응 가능하도록 본 시리즈에서 다양한 패키지를 전개함과 동시에, 오토모티브 대응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생활 및 업무의 온라인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 및 5G 기지국에 적합한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이번에 개발한 제5세대 Pch MOSFET와 더불어, 더 고효율인 Nch MOSFET의 개발을 추진해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공수 삭감과 고신뢰화, 고효율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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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예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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