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페어 2020] 오즈레이, 열화상 듀얼 카메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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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즈레이 제공

오즈레이(대표 백홍기)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열화상 듀얼 카메라를 선보인다.

HK380은 인체의 발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국내 생산 열화상 듀얼 카메라이다. 실상과 열화상 센서를 사용하여 듀얼 모드로 더욱 정확한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측정 오차 ±0.3°C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오즈레이(주)는 기존의 머신비전 시장을 넘어서 적외선 카메라를 자체 개발, 생산, 제조하고 있다. 백홍기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맞추어 개발된 LWIR, SWIR 영역대를 획득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R&D의 지속적인 투자와 경쟁력 강화 그리고 마켓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적외선 카메라 시장을 이끄는 선도적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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