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상가·호텔·전시장 등 상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지인(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우드-메탈, 스톤-메탈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을 출시했다. 또 타일 한 장 크기를 기존보다 2배로 키웠다.
특히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2중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하부 바닥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사 현상 최소화 기술을 적용했다.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도 덧시공이 편리해 인테리어 교체 주기가 짧은 상공간에서 시공 시간 및 비용을 줄인다.
조대영 LG하우시스 상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로 국내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