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제5회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열어...총 상금 2000만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고 교수 지원 사이트 '비바샘'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제5회 창의 융합 수업 자료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Photo Image
비바샘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 배너 이미지

5회째를 맞은 창의 융합 수업자료 공모전은 전국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활용한 비상교과서 수업자료 가운데 우수한 수업자료를 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올해 비상교과서를 활용해 교사가 직접 만들고 수업에 적용했던 창의 융합 수업자료 전체 차시 계획안과 1차시 이상의 세부 수업 계획안을 출품하면 된다. 교사 1인 혹은 1팀당 1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수업자료를 대상으로 학생 중심 활동 수업이 가능한지, 학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 교과 내 또는 교과 간 창의 융합 수업이 가능한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2월 24일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 최우수상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30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상장, 응원상 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이 주어진다. 올해는 선정작에 대한 가치를 고려해 대상 상금액이 지난해보다 100만원 늘었다.

비바샘은 공모전 조기 참여자를 위해 12월 말일까지 응모하는 교사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