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웨이(대표 유창근)는 종합 코딩교육 플랫폼 '원더코드(OneTheCode)'로 '모바일서비스 융합'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원더코드는 코딩·IT 전문 교육기업 슈퍼트랙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만든 종합 코딩 교육 플랫폼으로 코딩 교육은 물론 메이커 교구 판매, STEAM 캠프, 1대 1 맞춤 튜터링까지 통합 제공한다.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한 모바일 서비스라는 평가다.
쓰리웨이는 학생에게 개인 맞춤형 코딩 교육을 서비스한다. 학생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 개인별로 피드백을 제공하고 부모와도 자녀의 교육 현황을 공유한다.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PC·모바일용으로 제작해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켰고 '스크레치 프로그램'과 연동한 온라인 실시간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기능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창립한 쓰리웨이는 15년 동안 4000여 고객사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1500여 고객사 홈페이지를 유지·관리하고 있는 웹에이전시다.
쓰리웨이 관계자는 “원더코드 프로젝트로 통합대상을 수상해 상당히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정진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웹에이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