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편의전 브랜드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와 귀뚜라미 캐릭터를 활용해 '보일러처럼 따뜻한 핫팩'이란 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부모님 세대 향수와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디자인했다. 수능시험을 하루 앞둔 2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색다른 방법으로 전달하기 위해 핫팩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