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 월드 파이널이 생중계 조회 130만을 기록했다. 동시 접속자 수는 25만을 기록했다.
SWC2020은 코로나19로 대회 최초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한국어 포함 총 15개 언어로 해설했다. 우승은 홍콩 지역 대표 'MR.CHUNG'이 차지하며 10만달러(1억2000만원)을 가져갔다.
컴투스는 201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2018년 한국 서울,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SWC' 최종 월드 파이널을 개최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