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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사장(구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미는 향후 전자산업으로 발전해야하는 도시입니다. 새롭게 마련한 신전자산업으로 구미가 한단계 성숙하는 뜻 깊은 약속의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20일 개최한 '신전자산업 육성 공동선언식 및 발대식'에서 장세용 GERI 이사장(구미시장)은 “전자산업으로 발전한 구미는 신전자산업을 통해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려한다”면서 “GERI가 지역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R&BD 중심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 10년 구미를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중소기업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전자산업 육성사업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신전자산업 육성프로젝트 핵심 사업인 신전자산업 제품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21개 기업인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제품개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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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자산업 육성 공동선언식 및 발대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과 장세용 구미시장, 박효덕 GERI 원장을 비롯 박훈진 백셀 대표, 박인환 경상북도 4차산업기반과장, 김득환 경북도의회 의원 등 기관 및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인삿말을 통해 “그동안 대기업에 의존해온 구미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자생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신전자산업이 4차산업과 기존 제조를 접목해 구미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울러 신전자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하는 공동선언서에 각각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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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자산업 육성 공동선언식 및 발대식 장면>

또 김용배 GERI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전자산업 육성방안과 추진배경, 추진경과,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김 단장은 “신전자산업 프로젝트로 오는 2030년까지 고용창출효과 3만555명, 생산유발효과 6조 6785억원, 부가가치창출효과 2조1922억원, 기술적 파급효과 지식재산권 310건, 강소중견기업육성 155개사 육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박효덕 GERI 원장은 “신전자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핵심기술 및 신제품 조기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 동반성장을 기대한다면서 신전자산업 생태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