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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3일 '데이터 안심구역'을 방문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데이터 제공기관·기업, 데이터 분석·활용기업 및 연구기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차관이 방문한 '데이터 안심구역'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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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차관은 “코로나19 위기에도 한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산업 육성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과제”라고 역설했다.
이어 “데이터 안심구역이 다양한 양질의 공공·민간 데이터 제공 및 활용을 지원하는 거점으로서, 데이터의 안전한 이용 확산을 통해 혁신적인 데이터 기업 육성 및 데이터 활용 연구 촉진 등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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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