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 참가

Photo Image

핸디소프트(대표 이준희)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산업 전문전시회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했다.

핸디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ETRI 표준연구본부를 주관연구기관으로 하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연구단'의 협동연구기관으로 개발하는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기술개발 연구단 연구목표는 국민 일상 생활 속 안전 문제에 대해 사용자별 선호도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안전 위험을 알려주는 단말, 플랫폼, 콘텐츠, 표준·시험체계를 개발한다. 핸디소프트는 연구단 협동연구기관으로 아이브랩, 와이즈넛, 올포랜드, 한국아이씨티접근성연구센터와 함께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신고한다. 사용자 성별·연령대·장애 종류 등 사용자 프로파일에 맞춰 다양한 표출 방식으로 위험 알림을 제공한다. 자세한 자료는 다음달 말까지 상시 오픈하는 K-SAFETY EXPO 2020 온라인 행사장 '생활안전 예방서비스를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술개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희 핸디소프트 대표는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에 대한 지능형 대응시스템 기술개발을 꾸준히 계속 할 것”이라면서 “모회사 오상헬스케어와 지능형 검역플랫폼, 지능형 원격의료 플랫폼 등 국민 건강과 관련된 첨단 기술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