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과 대화하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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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일대일로 스마트폰 메신저앱의 활용방법을 가르쳐 주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3일 진행했다. 서울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어르신이 인공지능이 탑재돼 주변 사람의 얼굴, 감정을 학습해 능동적으로 반응하고 2족 보행이 가능한 로봇 '리쿠'와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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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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